안녕하세요! 빵쌤입니다. 이번에는 졸업생들과 함께, 빵쌤영어경영학원에서의 영어내신대비와 입시컨설팅 후기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 혜성여고를 졸업하고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24학번으로 입학한 송예원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혜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송예원입니다. 해외 간호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Q. 학교 생활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가요?
A. 처음에는 적응하는 게 조금 힘들었어요. 통학도 그렇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죠. 하지만 지금은 학교 생활도, 전공 공부도 점점 흥미로워지고 있어요. 사실 미디어 분야에도 관심이 있어서 약간의 미련이 남아 있긴 했는데, 다행히 교내 학생 미디어 센터에 지원해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미디어에 대한 열정도 이어가고 있어요. 덕분에 장학금도 받고, 보람차게 생활하고 있어요. 또, 보건의료통합봉사회에서 자원봉사도 하면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요!
학원 수업 및 관리 시스템
Q. 학원에 얼마나 오래 다녔나요?
A. 고등학교 2학년 초반부터 입시가 끝날 때까지 쭉 다녔어요.
Q. 처음에 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처음에는 동아리 선배의 추천으로 학원을 알게 되었어요. 주변 친구들도 빵쌤 학원을 다니면서 관리가 잘 된다고 이야기해서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죠. 저는 공부를 조금 널널하게 하는 편이어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 학원이 그런 점에서 저에게 딱 맞았어요.
Q. 학원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A. 학원에서는 수업 후 스스로 본문 내용 정리를 하고 구두를 봐야 그 다음 단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저는 이해를 해야 암기가 잘 되는 스타일이라 이런 방식이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Q. 학원의 수업 방식이 본인의 학습 스타일과 잘 맞았나요?
A. 네, 내신 수업에서 지문이나 문법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까지 정리해 주셔서 훨씬 더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했어요.
Q. 학원에서 배운 내용 중 대학 입시에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A. 저는 학원에서 제대로 된 공부법을 배운 게 가장 큰 도움이 됐어요. 이전에는 솔직히 공부할 때 세밀하게 하지 않았어요. 하고 싶은 과목만 공부하고, 외우는 것만 대충 하고 반복도 잘 안 했거든요. 그런데 학원에서는 차곡차곡 쌓아가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까, 이게 맞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성적도 향상되었고요. 이 공부법은 암기 과목 같은 다른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었어요.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접근하면서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Q. 학원의 시설이나 학습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방마다 선생님이 계셔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었고, 딴짓을 할 수 없어서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었어요. 휴대폰도 걷어서 더 집중할 수 있었고요. 선생님들이 학생들 사이의 친밀도도 잘 파악하고 계셔서, 누가 떠들거나 공부에 방해가 될 때는 방을 분리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Q. 학원에서 제공하는 학습 자료나 교재의 질은 어떠했나요?
A. 교재 구성이 체계적이고 보기 편해서 공부하기 좋았어요. 문제들도 새롭고 다양해서 수능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됐죠. 다른 학원 교재와 비교했을 때, 수능 트렌드를 반영하여 직접 만들어주시는 문제들이 많아서 더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Q. 학원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학습 습관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 선생님이 수업 중에 해주시는 학습 조언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매일매일 정신을 차리게 해주셨고, 늘어질 때마다 한마디씩 해주시는 말씀이 제 마음을 다잡게 했어요. 덕분에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Q. 학원에서 진행한 모의고사나 실전 연습이 실제 시험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A. 학원에서 실전 연습을 한 덕분에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시험 시간도 정확히 측정해주고, 시간 단축하는 방법도 배우면서 실제 시험에서 긴장하지 않고 풀 수 있었어요. 반복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잃지 않게 도와주신 게 좋았어요.
Q.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경쟁과 협력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A. 선생님이 늘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경쟁하는 사이지만, 결국 함께 가야 하는 존재”라는 걸 강조하셨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경쟁과 협력이 균형을 이루며 유대감이 생겼어요. 서로 모르는 문제는 주저하지 않고 알려주기도 하고, 면접 준비할 때도 함께 고민하면서 도와줬어요. 가끔 공부하다가 졸리면 친구들이 깨워주기도 하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면서 끝까지 함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Q. 학원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었나요?
A. 학원의 관리 시스템이 정말 철저했어요. 원장쌤뿐만 아니라 부담임선생님도 함께 관리해주시고, 여러 조교 선생님이 동시에 저를 챙겨주시니까 분위기가 격려되고 동기부여가 많이 됐어요. 또, 컨설팅을 하면, 플래너를 확인하는 플로우 어플을 통해 매일 한 번씩 피드백을 받는 것도 큰 격려가 되었어요.
Q. 학원을 다니면서 가장 크게 변화한 점은 무엇인가요?
A. 성적이 가장 크게 변화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는 6등급이었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2등급까지 올랐어요. 이렇게 큰 성적 향상이 가능했던 건 체계적인 학습과 반복적인 연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컨설팅
Q.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입시를 준비하면서 주변에 정보를 얻을 곳이 없어서 조언을 받을 곳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먼저 주도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Q. 컨설팅 프로그램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세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눈에 띄는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신게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예를 들어, 인공지능 티쳐블 머신이나 웹 크롤링 같은 활동들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내용이었는데, 이런 활동들이 생기부에 들어가니 면접에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어요. 또, 컨설팅을 통해 배운 컴퓨터 지식과 코딩 기술도 대학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머신러닝을 학교에서 배우면서 이미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AI 관련 포럼도 컨설팅팅에서 경험한 덕분에 강연 내용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인공지능 관련 과제나 프로젝트에 쉽게 도전해볼 수 있었고, 이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Q. 컨설팅이 본인의 대학 진학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 정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거의 90~95% 이상은 컨설팅 덕분에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면접 전형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생기부를 채우는 것도 컨설팅의 도움을 많이 받았거든요.
Q. 컨설팅하면서 어려웠던 순간이 있었다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A. 코딩 부분이 가장 어려웠어요. 생소한 개념이 많아서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죠. 하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결국에는 해결할 수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를 하나씩 풀어가며 자신감을 얻었어요.
Q. 학원의 입시 컨설팅을 받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있었을 것 같나요?
A. 아마 대학 가는 과정이 많이 어려웠을 것 같아요. 생기부 채우는 과정에서도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힘들었을 뿐만아니라, 저 혼자 세특을 채웠다면 창의적인 활동 없이 다른 친구들과 동일한 생기부가 탄생했을 것 같아요.
Q. 후배들에게 빵쌤영어경영학원을 추천한다면, 어떤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A. 이 학원은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는데 속도가 느린 친구들에게도 특히 추천해요.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선생님들은 학생을 포기하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각자 속도에 맞춰서 지도해주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잘 따라갈 수 있어요.
마무리
Q. 빵쌤영어경영학원의 장점 3가지는 무엇인가요?
A.
1)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관리해주세요.
2)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철저한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어요. 학원의 환경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어서, 딴생각하지 않고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어요.
3) 학생이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선생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이끌어주시는 교육관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학원 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히 어려운 순간들이 찾아올 거예요. 그럴 때 혼자 끙끙대지 말고, 꼭 선생님들에게 편하게 이야기하세요.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실 뿐만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실거예요.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해내는 힘은 여러분 안에 있으니까요.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온 예원 학생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한 이야기로 선생님들에게도 큰 힘을 주었던 친구였습니다. 앞으로도 예원이가 걸어갈 미래를 응원하며, 그 길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고 더 많은 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번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