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여고 영어 내신 1등급 비결 이화여자대학교 소비자학과 | 빵쌤영어경영학원 입시컨설팅 전략(15)

혜성여고 영어 내신 1등급 비결 이화여자대학교 소비자학과 | 빵쌤영어경영학원 입시컨설팅 전략(15)

 

혜성여고 졸업생 인터뷰_빵쌤이 묻고, 졸업생 <차희은> 답하다

 

안녕하세요! 빵쌤입니다. 졸업생들과 함께, 빵쌤영어경영학원에서의 영어 내신대비와 대입컨설팅 과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열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 빵쌤영어경영학원에 다니면서 혜성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차희은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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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Q.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혜성여고와 이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한 차희은이라고 합니다. 대학 생활을 즐겁게 마치고, 백수도 아니고 어딘가에 완전히 소속되지도 않은 애매한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Q.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A. 올해는 <창작과 탐험>을 키워드로 여러 도전을 시도해 보고 있어요. 어떤 날은 잘 알 것 같다가도, 또 다른 날은 하나도 모르겠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최근에 빵쌤이 함께 일해보자고 제안해 주셔서 조금은 방향을 잡아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학원 수업 및 관리시스템

 

Q. 빵쌤영어경영학원은 언제 처음 알게 되셨나요?

A. 이전 학원에서 선생님의 존재를 알고 있다가 과외방을 차리신다기에 언니와 함께 이쪽으로 옮겼던 기억이 나요. 중3 때부터 입시 끝날 때까지 학원에 다녔고, 이후에 시간 날 때마다 조교로도 종종 근무했어요. 

Q. 이 학원에 길게 다닐 만큼 좋았던 이유가 있을까요? 

A. 지금 생각해 보면, 나를 잘 알아주는 어른이 있다는 사실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 국어, 수학 학원은 정말 많이 옮겨 다녔는데 영어는 한 번도 옮길 생각을 안 했어요. 이 학원을 대체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숙제를 완벽히 잘 해가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제 나름대로 시스템 속에서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에게 잘 맞춘 것 같아요.

조교쌤들의 존재 저한테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어요.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조교쌤들을 항상 동경하고 그 길을 따라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전에 인터뷰하신 윤진 언니와 다른 언니들을 보면서 티는 많이 안 냈지만 친구들에게 ‘이런 언니들이 우리 학원에 있다~’ 이런 식으로 자랑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나요.

Q. 과외방 시절과 지금 학원의 차이점이 있나요?

A. 학생을 대하는 선생님의 태도는 똑같으세요.’어떻게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신경을 기울이시지? 나라면 못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요즘도 자주 해요. 달라진 점이 있다면, 몇 년 전부터 선생님께서 직접 코딩을 배우셔서 교재 제작에 더 다양한 변주를 주고 있다는 점일 것 같아요. 

Q. 학원 수업 스타일이 본인에게 잘 맞았나요?

A.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있으면 쌤이랑 친구들이랑 토론하면서 공부하던 게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남들이 시키는 대로 잘 안 하는 편인데, 선생님께서 많은 선택지를 주셔서 그 안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영어성적은 한 번도 떨어진 적 없이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그때의 주체적인 학습이 몸이 베여서 그런지, 영어는 지금까지도 계속 혼자서 재미나게 공부하는 영역이기도 하고요. 

Q. 학원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학습 습관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 시험 범위의 내용들을 나만의 스타일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어요. 최소한 2-3회독 정도는 완료했고 시험 1주일 전부터는 시험 직전에 스스로에게 당부하는 말을 적어두는 노트를 따로 만들었어요. 자주 헷갈리는 내용,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 스스로 예상하는 출제 가능 내용 등을 정리해뒀어요. 영어학원에서 제공해 주시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컨설팅

 

Q. 대입 준비도 빵쌤과 함께 하셨나요?

A. 네, 당시에 공식적인 프로그램은 없었지만 학원 다니던 고3 친구들이 모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어요. 저는 자소서 쓰는 게 너무 막막해서 선생님과 준비하기 전에 다른 컨설팅 학원에 가봤는데 결국에 그 내용은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그곳에서는 형식적인 글쓰기만 하고, 설득력 있게 구조를 짜는 글쓰기는 배우지 못한 것 같아요. 빵쌤이랑 몇 차례 내용을 주고받으면서, 저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자소서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3 때 선생님이 추천해 주셔서 자율동아리를 운영했었는데, 그 활동이 제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관심을 갖고 해온 활동들과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서 좋게 평가를 받았던 것 같아요.

Q. 컨설팅 과정에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은 부분이 무엇인가요? 

A. 조금 추상적일 수 있지만, 나를 알아주는 선생님과 함께 했던 모든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고3 때는 특히나 중요한 시기라는 압박 때문에 감정이 쉽게 요동치잖아요. 선생님의 존재가 저에게 큰 힘이 됐어요. 선생님이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정말 많이 사주셨어요.

9월 모의고사 끝나고인가, 쌤이 기분 전환시켜준다고 하셔서 친구랑 쌤이랑 셋이서 광화문 나들이를 갔어요. 교보문고에 가서 전공서적이랑 문구류를 선물로 사주셨어요. 정확히 어떤 말을 주고받았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때 먹었던 감자탕과 아이스크림의 맛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아무튼,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사랑으로 지치거나 쓰러지지 않고 수능까지 잘 완주해서 원하는 대학에 들어올 수 있었어요.

 


마무리

Q. 어떤 학생들에게 빵쌤영어경영학원을 추천하고 싶어요? 

A. 통학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학생들이라면, 한 번쯤 다녀봤으면 좋겠어요. 대입까지 긴 호흡으로 생각하면 저처럼 중3이나 고1 때부터, 다녀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무리 없이 대입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몇 년간 학원을 지켜보면서 학원에 끝까지 머무른 학생들은 신기할 정도로 대학을 잘 갔어요. 

Q. 빵쌤은 어떤 존재인가요? 

A.

든든한 기둥!

감사하게도, 주변에 힘이 되어주는 가족, 친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빵쌤은 항상 아낌없이 응원해 주시는 좋은 어른이에요. 나이만 든다고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빵쌤은 매번 새로운 것에 도전하시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은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저도 자극을 많이 받아요. 저는 머릿속에 가둬놓고 굴리기만 하는 생각들이 많은데 생각과 동시에 실천으로 옮기는 선생님을 보면서 저도 속도감 있게 무언가를 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Q. 빵쌤영어경영학원의 장점 3가지 ! 

A. 

 

1) 학생을 진심으로 대하는 선생님들

: 빵쌤 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조교쌤들도 학생들에게 마음을 쏟아서 근무하고 계세요. 힘든 수험생활에 이렇게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은 정말 힘이 된다고 생각해요 !

2) 대체 불가능한 교재 퀄리티

: 모든 인터뷰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것처럼, 빵쌤의 영어교재는 다른 학원에서 따라 할 수 없는 엄청난 양과 질을 갖추고 있어요. 저도 직접 이 교재들로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제작까지 해보면서 느낀 건데 이 교재들만 자신의 것으로 잘 흡수해내면 시험을 못 볼 수가 없습니다.

3) 학원 학생들만 누릴 수 있는 컨설팅

: 선생님과 4년의 시간을 함께 하고 대입을 준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으로서, 이 학원의 컨설팅은 정말*100 학원 학생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남들이 다 하니까 억지로 이끌려서 하기보다는,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얻고 개선해나가고 싶은지 고민해 본 후에 신청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긴 하지만 결국에 모든 활동이 본인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기록해나가야 의미가 있는 거니깐요.

 

Q. 앞으로의 계획과 다짐이 궁금해요

A. 앞으로 계속해서 흔들리겠지만,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나아가 봤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것들을 힘껏 지켜가면서 제가 바라는 세상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삶을 살고 싶어요. 

빵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희은씨의 인터뷰 잘 들어봤습니다. 방황하면서도 계속 도전해나갈 희은씨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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